천만 인구가 살아가는 거대한 도시, 서울(Seoul). 이 도시도 기후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도시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는 믿음 아래, 에너지 전환과 녹지 확대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서울시는 2017년부터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전력 소비 도시에서 에너지 생산 도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옥상 및 아파트 단지 태양광 패널 설치🏠 소형 가정용 태양광 보조금 지원💡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 주민이 직접 생산·소비서울시는 2026년까지 전체 건물의 20% 이상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 주도의 에너지 전환을 유도하는 강력한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