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꼭 비싸야만 좋은 건 아닙니다.
10만원만으로도 파란 바다, 고소한 커피 향,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면요?
이번에는 1인 기준 10만원으로 가능한 강릉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교통부터 숙박, 식사, 관광까지 알차게 구성했으니 부담 없이 떠나보세요!
🚉 교통: 서울 ↔ 강릉, 왕복 25,000원
가장 저렴한 방법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서울경부 → 강릉 : 12,000~13,000원 (조기예매시 할인 가능)
- 강릉 → 서울경부 : 12,000~13,000원
총 교통비: 약 25,000원
▶ 팁: [버스타고(www.bustago.or.kr)]에서 조기예매 시 왕복 할인 가능합니다.
🏠 숙박: 찜질방 or 게스트하우스 – 20,000~30,000원
강릉에는 가성비 좋은 숙소가 많습니다.
- 찜질방 숙박: 약 15,000원
-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20,000~30,000원
→ 여행의 피로를 푸는 데 충분한 공간!
다만 미리 예약 필수입니다.
🍜 식비: 3끼 + 간식까지 총 25,000원
- 중앙시장 먹방
- 감자옹심이, 닭강정, 순두부젤라또 등 다양
- 평균 1끼 8,000~10,000원
- 카페 커피 한 잔 (안목 해변)
- 1잔 4,000~5,000원
- 편의점 도시락 or 김밥천국 식사
- 4,000~6,000원
→ 강릉은 먹거리가 풍부해 합리적으로 식사 가능!
🏖️ Day 1 일정: 바다와 시장의 도시
오전
-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 (버스 기준 약 3시간)
- 강릉터미널 도착 후 짐 보관 (게스트하우스 or 터미널 사물함)
오후
- 안목 해변 산책 + 카페 거리 커피 한잔
- 해변을 따라 걷기만 해도 힐링
- 포토스팟 가득한 감성 거리
- 중앙시장으로 이동
- 닭강정, 어묵, 옹심이 등 시장 먹방 타임
저녁
-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 야경 산책
- 강릉 대도호부 관아 야간 개방 (무료 입장)
🌿 Day 2 일정: 문화와 힐링
아침
- 간단히 김밥 or 편의점 도시락
오전
- 오죽헌 (무료 or 3,000원)
- 율곡 이이의 유적지, 한옥 감성 가득
-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에도 딱!
오후
- 강릉역 or 터미널 근처 구경 & 기념품 쇼핑
- 오후 3~4시쯤 서울행 버스 탑승, 귀가
💰 총 여행 경비 정리 (1인 기준)
항목 | 비용(원) | 비고 |
교통비 | 25,000 | 왕복 |
숙박비 | 25,000 | 도미토리 기준 |
식비 | 25,000 | 시장 + 편의점 + 커피 |
관광비 | 5,000 | 오죽헌 등 |
예비비 | 5,000 | 잡비 |
총합: 약 85,000원
→ 충분히 10만 원 이하로 여행 가능!
📌 마무리: 적은 돈으로도 깊은 감동
강릉은 저예산으로도 바다, 역사,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시입니다.
무리한 지출 없이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도 지금 바로 10만원 챌린지 여행, 떠나보지 않으시겠어요?
성공사례 댓글로 공유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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