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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풍성한 먹거리와 전통문화가 가득한 전주는 10만원이라는 예산 안에서도 넉넉한 만족감을 주는 도시입니다.
서울 기준, 1인당 10만원으로 떠나는 전주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 여행 예산표 (1인 기준)
| 항목 | 에산(원) | 설명 |
| 교통비 | 30,000 | 서울~전주 고속버스 왕복 |
| 숙박비 | 25,000 |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
| 식비 | 30,000 | 한옥마을 먹거리 + 간단 식사 |
| 관광비 | 10,000 | 입장료, 체험비 |
| 예비비 | 5,000 | 잡비 또는 기념품 |
1일차 – 전주의 멋을 만나다
오전 9시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전주행 버스 탑승 (약 2시간 30분 소요)
오전 11시 30분
전주 도착 후, 게스트하우스에 짐 맡기기
→ 한옥마을 근처 도보 이동 가능 숙소 추천
점심식사: 전주 비빔밥 or 콩나물국밥
- 예산: 8,000~10,000원
- ‘삼백집’, ‘가족회관’ 등 로컬 맛집 활용
오후: 전주한옥마을 탐방
-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무료/저가 명소 가득
- 한복체험: 5,000원 내외 (30분 단기 체험 가능)
- 한옥 골목 포토존 촬영 추천
간식 타임: 길거리 음식 탐방
- 수제 초코파이, 전주김밥, 쑥떡 등
- 5,000원 내외로 다양한 간식 즐기기
저녁식사: 청년몰 or 남부시장 야시장
- 10,000원 이내로 창의적인 메뉴들 체험 가능
- 닭꼬치, 떡갈비버거, 수제맥주 등 다채로움
숙박: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20,000~25,000원)
- 개인 콘센트, 커튼 완비된 깔끔한 시설 많음
-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도 다수 있음
2일차 – 느긋하게, 여유롭게
아침식사: 콩나물국밥 or 편의점 도시락
- 예산: 약 4,000~6,000원
- 전주 콩나물국밥은 해장 겸 아침 메뉴로 최적!
오전 일정
- 전주향교 산책: 조용한 고즈넉한 분위기
- 벽화마을 구경: 남부시장 주변 골목골목
점심식사: 전주국수 or 전통 간장게장 정식
- 예산: 8,000~10,000원
- ‘왱이집 국밥’, ‘가인식당’ 등 추천
기념품 or 간식 쇼핑
- 한지 공예품, 수제 간식 등 소소한 구매
- 예산: 3,000~5,000원
오후 3~4시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출발 → 서울 도착 (저녁 6시 전후)
여행 총 정리
| 항목 지출 | 지출 금액 |
| 왕복 교통비 | 30,000원 |
| 숙박비 | 25,000원 |
| 식비 | 26,000원 |
| 관광/체험비 | 10,000원 |
| 잡비 | 4,000원 |
| 총합계 | 약 95,000원 |
→ 여유롭게 써도 10만원 이하 여행 가능!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
- 먹거리, 역사, 사진 세 가지를 모두 즐기고 싶은 분
- 소소한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여행을 찾는 분
전주는 교통, 숙박, 관광, 음식 네 가지가 모두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10만원이라는 예산 안에서도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여러분께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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