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생태 여행지 도심 속에서 조용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면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생태습지공원만큼 잘 어울리는 곳은 드물다.이곳은 이름 그대로 '습지'다.물이 머물고, 바람이 지나고,새와 풀, 그리고 하늘이 공존하는 공간이다.산책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자연이 조용히 나에게 말을 거는 듯한 기분이 든다.오늘은 그 고요하고 깊은 이야기가 살아 있는소래생태습지공원 나들이에 대해 소개해본다.🧭 소래생태습지공원은 어디에?위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0-2이용 시간: 연중무휴 / 24시간 개방 (야간 출입 제한 없음)입장료/주차비: 무료 / 주차장 유료 (시간당 약 1,000원)소래생태습지공원은소래포구와 소래산 사이, 시화호의 일부를 포함한약 300,000㎡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