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돈 없어도 괜찮아, 부산이라면!
digital-nagane
2025. 5. 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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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 시장, 산, 도시 감성이 모두 어우러진 매력 만점 도시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기준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에 제격인데요,
10만원 예산만으로도 실속 있고 알찬 여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교통부터 숙박, 맛집, 명소까지
총 예산 10만원 이하로 구성한 가성비 부산 여행 가이드입니다.
✅ 예산표 (1인 기준)
항목 | 예산 (원) | 설명 |
교통비 | 30,000 | 고속버스 왕복 or KTX 편도 포함 |
숙박비 | 25,000 | 게스트하우스 or 찜질방 |
식비 | 25,000 | 3끼 + 간식 |
관광비 | 15,000 | 케이블카, 입장료 등 |
예비비 | 5,000 | 잡비 or 기념품 |
🛫 Day 1 – 바다와 골목 감성 가득한 하루
오전 8시
서울 남부터미널 또는 용산역 → 부산행
- 고속버스: 약 15,000~17,000원
- KTX: 편도 약 28,000원 (KTX+버스 혼합도 가능)
오전 11시
부산 도착 → 지하철/버스로 감천문화마을 이동
오전 일정: 감천문화마을 탐방
- 입장료: 무료
- 골목 사이사이 감성 사진 명소
- 포토스탬프 체험지 & 카페도 있음
점심식사: 깡통시장 or BIFF광장
- 추천 메뉴: 씨앗호떡, 유부주머니, 오징어무침
- 예산: 8,000~10,000원
오후: 송도해상케이블카 or 자갈치시장
- 케이블카 편도 15,000원 (도보 산책 시 무료 가능)
- 자갈치시장 구경과 간식 시식 추천
저녁식사: 국제시장 or 시장 내 백반집
- 예산: 8,000원 내외
- 고등어정식, 해물덮밥 등 가성비 식사
숙박: 게스트하우스 or 찜질방
- 찜질방: 15,000원 내외
- 게스트하우스: 25,000원 도미토리 가능
🌅 Day 2 – 힐링과 맛이 있는 아침
아침식사: 부산역 근처 어묵국밥 or 편의점 도시락
- 예산: 4,000~5,000원
오전 일정: 해운대 or 광안리 해변 산책
- 지하철로 이동 가능
- 무료 산책 + 바다 풍경 감상
- 청사포 핫플 or 달맞이길도 추천
점심식사: 돼지국밥 or 밀면
- 예산: 7,000~9,000원
- 대표 가성비 맛집: '쌍둥이 돼지국밥', '초량밀면'
기념품 쇼핑: 어묵, 씨앗호떡 믹스 등
- 3,000~5,000원 예산
오후 4시
부산역 or 버스터미널 → 서울행 귀가
💰 총 지출 예시
항목 | 지출 |
교통비 | 30,000원 |
숙박비 | 25,000원 |
식비 | 24,000원 |
관광비 | 13,000원 |
예비비 | 5,000원 |
총합계 | 97,000원 |
📌 부산 여행 팁
- 케이블카 대신 산책코스로 절약
- 찜질방 이용 시 입욕+숙박 겸용 가능
- BIFF광장, 국제시장 간식 투어는 맛+가성비 최고
- 해변 주변의 무료 명소 많음 (동백섬, 이기대 등)
결론 – 가성비 끝판왕, 부산 여행!
부산은 대중교통도 편리하고,
무료 혹은 저비용으로도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10만원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이라면,
지금 바로 짐 싸서 부산으로 떠나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