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5월, 서울 근교 걷기 좋은 명소 TOP 10
digital-nagane
2025. 4. 23. 11:25
“햇살을 따라 걷다 보면, 마음도 가벼워진다”
1. 🌳 남한산성 둘레길 (성남·광주)
- 거리: 전체 약 12km (코스별 선택 가능)
- 특징: 세계문화유산이자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성곽길
- 걷기 포인트:
- 남문
동문북문 코스 추천 - 성곽 위 풍경이 탁 트여 있어 마음까지 시원해짐
- 남문
- 가는 방법: 지하철 8호선 산성역 하차 후 마을버스 이용
2. 🌿 서울둘레길 1코스 (수명산~북한산)
- 거리: 약 18.6km (중간 하차 가능)
- 특징: 도시와 숲이 맞닿은 부드러운 언덕길
- 걷기 포인트:
- 봉산, 앵봉산 숲길 / 은평한옥마을 / 북한산 자락
- 숲길과 마을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짐
- 가는 방법: 각 지점마다 지하철 연결
3. 🏞 양평 두물머리 느린길 (경기 양평)
- 거리: 약 4km
- 특징: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물의 고요함
- 걷기 포인트:
- 느티나무길, 연핫도그, 세미원까지 이어지는 감성 걷기 코스
- 이른 아침 또는 해질 무렵 걷기에 특히 좋음
- 가는 방법: 경의중앙선 양수역 도보 15분
4. 🌷 하남 미사강변공원 & 유니온파크 둘레길
- 거리: 약 6~7km
- 특징: 호수길과 야생화길이 어우러진 봄철 명소
- 걷기 포인트:
- 유니온타워 전망대 → 미사리 조정경기장 → 미사강변공원 루트
- 억새와 튤립, 산책로가 조화를 이룸
- 가는 방법: 지하철 5호선 미사역 도보 10분
5. 🏞 북한산 둘레길 (정릉 우이)
- 거리: 약 7km
- 특징: 계곡 따라 걷는 시원한 코스
- 걷기 포인트:
- 정릉계곡과 북악능선 아래를 따라가는 편안한 흙길
- 물소리 들으며 걷기 좋은 계절에 딱
- 가는 방법: 정릉입구 정류장 / 우이신설선 연계 가능
6. 🌸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나들이길
- 광활한 잔디밭과 유적지 위 걷는 평지형 산책길
- 5월의 장미원, 은은한 유채꽃길도 명물
- 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 바로 앞
7. 🌼 서울숲 – 응봉산 – 한강 연결길
- 서울숲에서 응봉산으로 이어지는 미니 트레킹
- 응봉산 철쭉과 서울 야경이 매력
- 서울숲역 or 응봉역 접근 용이
8. 🪻 망우리둘레길 (망우산~용마산)
- 역사적인 인물들이 잠든 성묘길과 자연이 어우러진 조용한 산책길
- 벚꽃, 철쭉 시즌 이후에도 신록이 아름다움
- 망우역, 용마산역 이용 가능
9. 🌾 성북천 산책길
- 대학로에서 한성대 입구까지 이어지는 도심 속 작은 하천길
- 바닥분수, 잔디쉼터, 벽화 등 문화요소 가득
- 한성대입구역 or 성신여대입구역 이용
10. 🌿 불암산 둘레길 (노원구)
- 숲속 데크길로 이루어진 완만한 코스
- 장애인·노약자도 편하게 산책 가능
- 중계역, 상계역 근처 접근 용이
📌 걷기 여행 팁
- 🧃 걷기 전에 가볍게 스트레칭 & 물 한 병 챙기기
- 📱 ‘스마트서울맵’이나 ‘걷기 좋은 길’ 앱 참고하면 더 좋아요
- 📷 감성 브이로그나 여행 기록에도 최적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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